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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생들의 모든 어려움은 자신이 지은 업장에서 온다.
업장을 소멸하고 마구니를 항복받기 위해서는
삼밀가지를 해야한다.
삼밀가지란 몸은 부처님처럼하고 마음은 허공과 같이 비우고
입으론 진언을 외우는것이 삼밀가지다.
그러므로 염불과 강력한 진언으로 된 신중불공을
계속해서 듣고 독송하면 마구니를 항복받게되어
일체장애에서 벗어나 업장이 소멸되고 복을 받을수 있으며
나아가 자신의 간절한 소망도 반드시 이루어질수가있는것이다.
-서말리산 강정사 주지 성수합장 |